퀴네앤드나겔 이사회가 오는 8월 1일부로 한스요르그 로디(Hansjörg Rodi) 박사를 이사회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육상운송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같은 날 스테판 폴 이사는 퀴네앤드나겔그룹 CEO로 승진한다. 로디 이사는 지난 2016년부터 퀴네앤드나겔 유럽지역 책임자로 활동해 왔다. 지난해 이 회사 육상물류부문은 순매출액 37억 스위스프랑(약 4조 8,000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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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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