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선사인 FESCO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벨라루스와 폴란드 국경을 경유한 유럽에 대한 시베리아 횡단 철도(TSR) 서비스를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는 FESCO와 제휴하고 있는 폴란드 철도회사 ‘PCC 인터모덜’이 러시아·벨라루스 간 서비스를 전면 중단한데 따른 것이다.
이미 FESCO는 TSR을 이용한 세인트페테르부르크를 경유한 발틱해 피더 서비스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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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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