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 김경욱)는 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테크노파크와 항공산업 분야 혁신성장 스타트업 육성․지원을 위한 ‘인천스타트업파크’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인천스타트업파크는 인천의 실증자원을 기반으로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종합지원공간으로, 현재 80여 개의 혁신 기술기반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다.

3개 기관은 공동 협약을 통해 인천스타트업파크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보유한 아이디어 및 혁신 기술을 발굴하고, 기술 실증 및 검증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협력분야는 △공항 수요기술 발굴 및 협력 파트너 프로그램 운영 △인천공항 테크마켓 및 인천스타트업파크 프로그램 연계 지원 △스타트업․중소기업 현장실증 지원 △스타트업․중소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등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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