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ECS그룹이 ‘로열 브루나이항공(BI)’과 항공화믈 총판매 대리점(GSSA) 계약을 2년 연장했다.

대상은 9개 권역, 총 26개 국가이다. 9개 권역은 동남아를 비롯해 호주, 뉴질랜드, 중국, 중동·사우디아라비아, 인도, 캐나다, 미국이다.

양사는 지난 2018년부터 11개 국가에 대해 GSA계약을 처음 체결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홍콩, 영국, 인도네시아, 대만, 일본이다.

이번 계약은 2월 1일부터 오는 2024년 1월 21일까지다. 하지만 이번 계약에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는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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