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는 최근 아시아 기업과 물류분야 차세대 기술을 연결하는 UPS 최초의 혁신센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싱가포르에 개관한 ‘UPS Supply Chain Solutions 아시아 태평양 지역 혁신센터(UPS SCS Asia Pacific Innovation Center)’는 UPS가 전략적 파트너들과 협력해 차세대 기술을 육성하고, 테스트하고, 적용해 빠르게 변화하는 물류 환경에서 아시아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태지역 혁신센터에는 최신 기술을 실시간으로 시연할 수 있는 실물 모형의 물류창고뿐 아니라 실제 창고 안에서 고객과 협업을 진행할 수 있는 시범 전용 구역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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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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