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 국적 걸프항공(GF)이 일본의 화물판매 대리점(CSA)에 ‘인터내셔널 에어카고 시스템(IAS)’을 지명했다.

일본에서 인터라인을 통해 주로 마닐라(MNL)를 경유해 바레인(BAH)까지 운송하게 된다. 이 항공사는 현재 바레인에서 중동 주요 도시(암만, 아부다비, 카이로, 담만, 두바이, 이스탄불, 제다, 쿠웨이트, 리야드, 텔아비브 등)와 유럽(아테네, 파리, 카사블랑카, 모스크바, 프랑크푸르트, 런던 등), 인도·파키스탄(칼리컷, 코친, 다카, 하이데라바드, 이슬라마바드, 뭄바이, 델리, 첸나이 등) 등 48개 도시를 운항하고 있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