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은 16일 한국무역협회 경기남부지역본부(이하 무역협회)와 함께 최근 물류대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입기업을 위해 물류·통관 세미나 및 방방곡곡 수출지원단을 개최한다.

이번 수출지원단은 경기지역 중소 수출기업을 위해 인천세관과 무역협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로 16일 오후 2시부터 3시간동안 경기R&DB센터(경기도 수원시) 대교육실에서 개최된다.

인천세관은 최근 RCEP(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발효예정 등 물류·통관 주요 이슈와 대응방안 및 전자상거래 수출통관과 관련하여 2시간 동안 세미나를 진행하고 무역협회에서는 소속된 수출현장 자문위원을 통해 1대 1 수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인천본부세관 및 한국무역협회 경기남부지역본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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