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합병 내년 1분기에 마무리 전망

세계 최대 선사인 머스크의 행보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

‘B777’ 화물기 2대 발주에 이어 독일 항공화물 포워더인 ‘세나토 인터내셔널’도 결국 합병했다. 해운시황 호황에 따른 새로운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1984년에 설립된 세나토인터내셔널은 전세계 64개 지사와 1,700명 정도가 종사하고 있다.

이번 합병으로 머스크의 물류부문 입지가 보다 강화된다. 한편 최종적 인수합병 마무리는 관련당국의 승인을 거쳐 내년 1분기에 마무리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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