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 김경욱)는 지난 21일 아시아 카고 뉴스 주관으로 홍콩에서 열린 ‘2021년 아시아 화물·물류 어워즈’에서 인천공항이 ‘글로벌 최우수 녹색 화물공항상(Best Green Airport)’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인천공항은 그린 모빌리티 충전 인프라 구축 및 신재생 에너지 활용 에너지 자립형 공항 구현 등 그동안의 ‘저탄소·친환경 공항’ 구축 성과를 인정받아, 홍콩공항, 마이애미공항, 창이공항 등 세계 유수의 공항들과의 경쟁 끝에 최우수 녹색 화물공항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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