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고야, 오사카노선 등 정상화
핀란드항공(AY)이 국제선을 점차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 항공사는 내년 2월부터 헬싱키(HEL)와 일본 나고야(NGO)노선 주2편을 운항 재개한다. 현재 주3편 운항하는 나리타(NRT)노선도 10월부터 주4편, 동계 스케줄부터는 주7편으로 증편할 계획이다.
또 오는 10월부터 오사카(KIX)노선도 주3편 운항 재개한다. 동계 스케줄부터는 주7편으로 운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두바이(DXB)노선도 와이드바디 기재를 투입해 운항을 시작한다. 또 헬싱키와 로스앤젤레스오 뉴욕노선도 각각 주3편을 직항 운항한다. 스웨덴 스톡홀름( ARN)에서 미국 시카고(ORD)노선을 비롯해 로스앤젤레스(LAX), 마이애미(MIA)노선도 운항할 계획이다. 스톡홀름에서 방콕과 푸켓노선도 운항한다.
한편 이 항공사의 국내 화물총대리점(GSA)인 샤프애비에이션케이 관계자는 “부산노선 운항계획에 대해선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조만간 운항 스케줄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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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sokim@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