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는 30일 아·태지역 신임 사장에 미셸 호(Michelle Ho)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아·태지역 40개 이상 국가에 1만 3,000명을 고용하고 있다. 아·태지역 최초의 여성 사장인 미셸 호는 아시아에서 여러 리더십 역할을 수행하며 30년 가까이 활동한 베테랑이다. 직전에는 UPS 중국 사장을 역임하며 중국 전역에 전략적으로 서비스와 네트워크를 향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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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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