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로지스틱스가 콜롬비아 보고타에 본사를 둔 신설물류 전문업체인 ‘카겍스(Cargex)’를 인수했다.
100% 지분 인수로 이번 인수로 카겍스의 통관사업 자회사도 같이 합병하게 됐다. 25년된 카겍스는 150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남미의 신선물류시장은 연평균 10%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세바는 이번 인수로 과일 야채, 화초, 어패류 등에 대한 사업 강화를 통해 50% 이상 성장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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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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