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지난 1일 이사회 신임 사무총장 겸 CEO로 윌리 왈시(Willie Walsh) 전(前) IAG CEO를 임명했다.

신임 사무총장은 4월부터 스위스 제나바의 IATA 사무국에서 근무하게 된다. 지난 1979년 조종사로 에에르 링구스(Aer Lingus)에 입사해 2001년 이 항공사 CEO에 취임한 바 있다. 2005년 영국항공 CEO, 2011년 IAG CEO, 2020년 9월 동사 CEO를 퇴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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