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3회 정기 서비스...트랜짓타임 3일로 단축

일본통운(NEC)은 4월 1일부터 일본 오사카에서 부산항, 인천항을 경유한 중국 다롄에 대한 페리․트럭 복합 일관운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주3편 정기적으로 서비스하게 된다. 기존 컨테이너선에 의한 서비스보다 리드타임이 1~3일 단축하게 된다. 오사카와 부산항, 인천항과 다롄항은 페리선을 통해 서비스하게 된다. 부산항과 인천항 간은 내륙 트럭킹 운송을 제공한다.

앞으로 서비스가 안정화되면 오사카에서 다롄까지 트랜짓타임은 최단 3일, 다롄에서 오사카까지는 최단 4일 정도로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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