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 인천에서 리비아까지 해상 운송

세바로지스틱스가 자동차 전용 로로선을 임차해 4,000대의 자동차를 인천항에서 리비아 미수라타(Misurata)항까지 운송한다.

모기업인 CMA CGM과 협업을 통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인천항에서 약 4,000대의 차량을 4일 동안 선적을 완료하고 인천항을 출발했다.

김도영 한국지사장은 “충분한 사전준비를 통해 이번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유사한 자동차·타이어 운송 프로젝트에도 적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