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레이트 포워더 플렉스포트가 유럽ㆍ중동ㆍ아프리카(EMEA) 해상부문 수장으로 플로피안 브라운을 선임했다. 브라운 책임자는 내년 1월부터 플렉스포트의 함부르크 사무소에서 근무하며 EMEA지역 해상팀을 이끌게 된다.

브라운 책임자는 물류분야에 14년간 몸담은 전무가로 7년간은 중국에서 근무했다. DHL의 중국 트레이드 레인 매니저를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DB쉥커의 오션 4.0 부사장으로 근무하며 회사의 디지털 해상전략을 담당했다.  

한편 브라운 책임자의 전임자인 마틴 홀스트 미켈슨은 내년 1월부로 플렉스포트의 아시아지역 해상부문 수장으로써 싱가포르에서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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