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TK)이 나미비아에 화물 서비스를 개시했다. 터키와 나미비아 정부가 양자항공서비스협정(BASA)을 체결함에 따라 이 항공사도 이스탄불-비트후크 노선을 개설했다. 이스탄불, 요하네스버그, 빈트후크, 이스탄불 구간에서 주 1편 운항한다.
한편 지난 9월부터 빈트후크 호세아 쿠타코 국제공항(WDH)에 운항 중인 다른 항공사로는 나미비아항공, 에어링크, 플라이웨스트에어, 에티오피아항공, 유로윙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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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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