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하이라인이 남미산 과일 수출시즌을 맞아 아시아 남미 서비스(ASA)를 조정했다. ASA는 페루 파이타스에 기항한다. 완하이는 이 서비스가 파이타스와 아시아를 연결하는 유일한 직기항 서비스로 아시아에 수출하는 남미산 포도, 체리, 블루베리의 운송시간을 9일 단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ASA에 지난 10월 인도받은 3,055TEU급 컨테이너선을 배치했다. 이 선박은 가오슝, 셔코우, 홍콩, 닝보, 상하이, 만사니요, 라사로 까르데나스, 푸에르토 께찰, 카야오, 과야킬, 파이타스, 가오슝에 기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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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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