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항공(EY)이 오는 12월 7일 아부다비-베이징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주 1편 운항하며 투입기종은 'B787 드림라이너'다. 이 항공사는 지난 7월 말부터 아부다비-상하이 노선에서 서비스를 재개했다. 따라서 이번 취항으로 중동ㆍ북아프리카 지역 항공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상하이와 베이징에 직항 여객기를 운항하는 항공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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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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