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항공(AS)은 신임 CEO로 벤 미니쿠치(Ben Minicucci)가 내년 3월 31일자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현 CEO인 브래드 틸든(Brad Tilden)은 알래스카항공그룹 이사회 의장을 맡게 된다.
벤 미니쿠치 CEO는 2004년 이 항공사에 입사해 2016년에 사장에 취임한 바 있다. 또 이 항공사가 합병한 버진 아메리카항공의 CEO도 맡고 있다.
다음기사 : 카고룩스 'B777‘ 기종전환 도입 검토
이전기사 : 택배업계 외국인 고용 등 규제 완화 필요
김시오 편집장
sokim@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