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성장률 둔화로 올해 독일의 도로, 철도, 내륙수로 화물이 전년 대비 0.4% 증가하는데 그쳤다. 내륙수로 물동량은 약 8.6% 증가하며 평균 이상 증가율을 기록햇다.
독일의 철도 화물은 국경 간 물동량이 증가하며 2.2% 증가했다. 도로운송 화물은 약 1.2% 감소율을 나타냈다. 그러나 최근 유럽지역에서 코로나 재확산은 올해 독일 모든 화물운송 분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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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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