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가 신임 이사회 임원으로 에바 보라토(Eva Boratto) 최고재무책임자와 웨인 휴렛(Wayne Hewett)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UPS의 이사회 회원은 15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UPS측은 “이번 임명은 다양성과 포용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움직임”이라며 “그들 각각의 역량을 그룹 내에 효율적으로 전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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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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