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항공(NZ)은 3일 최고 상업·고객 책임자(Chief Commercial and Customer Officer)인 캠 왈란스(Cam Wallace)가 사임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9년 간 이 항공사에서 근무했다.

또 이 항공사는 오클랜드와 일본 나리타노선을 내년 3월 27일까지 주1편 운항체제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투입 기재는 ‘B787-9’. 이 항공사는 지난 3월 30일부터 나리타노선을 운항 중단했다. 6월 25일부터 주1편 운항을 재개한 바 있다. 하지만 오클랜드와 오사카노선은 계속해서 운항을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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