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전문기업 HTNS관세법인(대표 : 이범재) 김성희 관세사가 베트남 전문 공익관세사로 위촉됐다.

관세청은 8일부터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2위 국가인 베트남과 수출입 거래를 하는 중소·영세기업을 돕기 위해 베트남 전문 공익 관세사 활동을 시작했다. 베트남 근무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관세사 4명을 ‘베트남 전문 공익관세사’로 위촉했다. 공익관세사는 중소·영세기업들을 돕기 위해 관세청이 위촉한 현직 관세사로 국내에 80명이 활동 중이다. 또한 지난해 5월 미국 LA를 시작으로 이번에 베트남에까지 해외에서도 확대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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