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QR) 화물부문이 유엔난민기구(UNHCR)와 공동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 세계 난민들에게 생활에 필요한 제품 등을 공급하는 활동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항공사는 UNHCR과 오는 2022년 5월 까지 구호품 수송 등 활동 지원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항공사 관계자는 자사의 촘촘한 네트워크를 통해 전세계 도움이 필요한 이재민 피난민 등 난민들의 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