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온타리오 국제공항(ONT)의 4월 항공화물이 전년동기 대비 급증했다. 지난해 4월 보다 26.6% 증가한 7만 5,000t을 기록했다. 온타리오시와 샌버너디노 카운티가 공동 소유 및 운영을 시작한 2016년 이후 월간기준으로 최대 증가율이다. 이전까지 최고 증가율은 2018년 1월의 22.8%이다. 이 공항의 4월까지 누적화물도 26만 1,000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6.5%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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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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