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운송 서비스를 기부하고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구호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 회사는 중국에서 세계 각국으로 긴급 구호물품을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페덱스 케어(FedEx Cares) 프로그램 중 ‘인도주의적 배송(Delivering for Good)’의 일환으로 페덱스는 급송을 통해 구호 물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월 말부터 페덱스는 175t이상 1,500개가 넘는 인도주의적 지원 수송품을 전 세계로 수송하기 위해 다이렉트 릴리프, 국제의료봉사단, 하트 투 하트 인터내셔널, 그리고 그 외 비영리단체에 운송 서비스를 기부했다. 구호 물품에는 444만 9,230개 이상의 마스크, 그리고 100만 개가 넘는 가운과 장갑과 같은 개인 보호 장비가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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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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