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항공(CA)이 한국노선을 대폭 감편한다.
이 항공사는 베이징(PEK)과 인천노선 가운데 ‘CA123/124’편은 2월 4일부터 3월 17일까지는 데일리 운항, 3월 18일부터 31일까지는 운항을 취소한다. ‘CA135/136’편(주3편, B737-800)은 4월 26일까지 운항을 중단한다.
‘CA131/132’편(데일리, A321)은 3월 31일까지 운항을 취소한다. (2월 10일, 12일, 29일은 운항). ‘CA125/126’편은 3월 28일까지 ‘A330-300’에서 ‘737-800/A321’ 기종으로 운항한다. 베이징과 김포노선(데일리, 737-800)은 4월 25일까지 운항을 중단한다.
항저우(HGH)와 인천노선(데일리, A321)은 3월 28일까지 운항을 취소한다. 3월 29일부터 4월 30일까지는 주7편에서 6편으로 감편해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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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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