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센로지스틱스는 31일 개최한 이사회에서 가미야마 도루(神山 亨)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정식 취임은 4월 1일이다. 또 미즈시마 겐지(水島健二) 현 사장은 회장으로 취임한다. 신임 사장(사진)은 1980년에 입사, 2013년 집행임원으로 동아시아지역 총괄 겸 일우물류(日郵物流, 중국) 회장, 2016년 상무 집행임원, 2017년 전무이사 겸 일본유센(NYK) 경영위원, 2019년 대표이사 부사장에 취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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