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항공(EY) 화물부문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신선물류 취급 인증인 ‘CEIV프레시’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중동국적 항공사 가운데 IATA의 ‘CEIV파마’와 프레쉬 두 개 인증 모두 취득한 항공사는 에티하드항공이 처음이다. EY의 신선화물 서비스 상품인 ‘프레시포워드’는 과일, 야채, 유제품, 생선, 육류, 꽃 등 모든 종류의 신선화물을 대상으로 ‘엔드-투-엔드’ 온도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인증 획득을 위해 이 항공사는 IATA의 인증 표준을 충족하고 엄격한 식품안전관리 시스템 확보와 다수의 모범사례를 검증 받았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