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물류기업 CH로빈슨이 프레쉬 사업부문 대표에 마이클 캐스터네토(Michael Castagnetto)를 선임했다. 올해 초 사임한 짐 램케(Jim Lemke)의 후임자로써 캐스터네토 신임 대표가 이 회사의 신선 농산물 운송 및 물류 서비스 사업을 이끌게 된다.
캐스터네토 대표는 2005년에 CH로빈슨에 입사해 식자재 소싱 매니저, 열대 및 건조채소 카테고리 총괄매니저, 글로벌 서플라이 책임자, 글로벌 소싱 부사장 등 다양한 직무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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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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