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디스가 최근 시작한 홍콩-멕시코 항공화물 서비스는 이 노선의 리튬이온배터리 수요를 보다 신속하게 수송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오디스가 최근 밝혔다.
기존 홍콩-과달라하라 노선이 있지만 이 경우 미국 국경을 통과하면서 운송시간이 비교적 긴 편이었다. 또한 그간 과달라하라에 위치한 생산공장에서 대부분 배터리의 수요가 있었지만 이번 서비스는 멕시코 전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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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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