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네앤드나겔이 벨기에 겔(Geel) 지역에 의약품 전용 물류허브를 오픈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시설은 여러 나라의 의약품 취급관련 요구사항을 준수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브뤼셀 공항에 인접하고 있어 의약품 수출입 관리에 용이하며 창고면적은 1만 ㎡에 이른다. 퀴네안드나겔 관계자는 “유럽지역에서 가장 최적화된 의약품 유통네트워크를 통해 병의원, 의사, 및 관계사들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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