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연방정부가 위니펙국제공항(YWG) 화물인프라에 투자를 결정했다. 공항은 3,040만 캐나다 달러(2,080만 유로)의 투자를 유치했다.

면적 1만 3,000m로 건설되는 화물시설은 항온 및 부패성화물을 위한 공간, 생동물과 항공화물 취급을 위한 추가 공간을 포함한다. 시설이 오픈하면 미국을 경유해 수출하는 캐나다 중부, 북부에 위치한 전자상거래, 재약, 항공우주산업, 농축산 분야 화주들의 경제적 편익이 개선될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