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 다카 'B757-200' 화물기 취항

중국 SF항공이 일반화물, 부패성화물 수요가 증가하는 창사 - 다카 노선에 취항했다. 8월 5일 'B757-200' 화물기가 첫 비행을 마쳤다. SF항공이 중국과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를 잇는 세번째 직항노선을 개설했다. 이 항공사는 이미 쿤밍과 난닝 - 다카 노선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바 있다. 

한편 SF항공은 'B747' 2대, 'B757-200' 30대를 포함해 현재 57대의 화물기로 선전, 항저우, 베이징을 허브로 중국 국내, 동남아,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등에 운항하고 있다. 향후 뉴욕까지 노선 확대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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