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항공화물협회(TIACA)가 프로젝트 매니저로 셀린 아워캐이드(Celine Hourcade)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9월 1일부터 협회 혁신프로그램을 총괄하게 된다. 현재 협회는 지속가능성 관련 프로그램과 이와 관련한 시상식 업무를 추진 중에 있다. 아워캐이드는 항공관련 국제업무 부문에서 18년의 경력을 갖고 있다. 또한 IATA 화물부문에서 13년을 근무했다. IATA에서는 화물업계의 젊은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인 ‘FACE(Fair Air Cargo Executive)’ 프로그램을 포함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개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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