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항운(대표 : 김석규)이 지난 14일 포시즌호텔에서 창사 2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국내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 대표는 “지난 20년 간 임직원들의 한결같은 노력 때문에 오늘의 대주항운이 있게 됐다”며 “도전․변화에 맞서 새로운 대주항운을 창조하자”라고 강조했다. 지난 1999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현재 영국항공(화물, 여객), 어메리컨항공(여객), 이베리아항공(여객), 비엣젯(여객), 스타라이트항공(화물)의 국내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또 바야크루즈의 크루즈 판매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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