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항공(LH) 화물부문은 전자상거래 물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자회사인 ‘헤이월드(heyworld)’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헤이월드는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거점으로 온라인 소매업체, 디지털 마켓플레이스, 온라인 숍 운영자, 포워더들에게 신속한 운송, 통관, 일관운송 등을 제공하게 된다. 항공운송 구간을 제외한 전체 공급망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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