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항공(EY) 화물부문이 아부다비에서 개최되는 ‘FIA 월드랠리크로스’ 행사에 참가하는 랠리 경주용 차량 17대를 수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송을 위해 'B777F' 기종 화물기가 리에주-아부다비 노선에 투입됐다. 이 항공사는 고성능 자동차 운전을 원하는 개인고객을 비롯해 각종 레이싱 대회 참석을 위해 매년 수 백대에 이르는 차량을 수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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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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