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서 토털 물류 솔루션 강화
머스크라인이 미국의 통관대행 업체인 ‘반데그리프트(Vandegrift)’을 합병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인수조건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반데그리프트사는 1951년에 설립됐으며, 본사는 뉴저지에 있다. 미국 내 12개 사무소에 170명이 종사하고 있다.
머스크라인은 이번 인수로 북미시장에서 토털 물류 솔루션을 보다 강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자체적인 통관 네트워크를 강화하면서 매출도 상당부분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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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sokim@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