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및 뉴저지항의 지난해 연간 컨테이너 처리량이 700만 TEU를 상회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항만당국이 최근 밝혔다. 공식 집계된 처리량은 717만 TEU로 2017년 대비 7%의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 물동량 증가율이 8.2%로 사실상 물동량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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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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