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에어웨이스, 회생 위해 창업주 지분 축소

이충욱 기자l승인2019.02.08l수정2019.02.14 15:44l(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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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제트에어웨이스(9W)의 창업주이자 회장 나레시 고얄(Naresh Goyal)이 항공사 회생을 위해 지분을 22%로 줄이고 이사회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에티하드항공이 주도하는 구조조정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고얄은 현재 제트에어웨이스 지분 51%를 보유하고 있다. 에티하드항공은 그 동안 고얄을 포함한 창업주 일족의 임원직 사퇴를 요구해왔다.

에티하드항공은 신규 자본 투입을 통해 현재 24%인 지분율을 40%로 확대할 계획이다. 에티하드항공과 제트에어웨이스는 이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 양해각서는 2월 21일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승인이 필요하다.

또한 인디아스테이트은행이 주도하는 은행 컨소시엄은 부채 일부를 항공사 지분 30%로 전환한다. 제트에어웨이스의 현재 부채 규모는 800억 루피(11억 6,000만 달러)이다. 이 항공사는 올해 1월 1일 일부 채무를 불이행했으며 회생절차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180일 이내에 세부적인 구조조정 방안을 제출해야 한다.   

 

이충욱 기자  culee@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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