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네앤드나겔(K+N)은 슬로베니아에 의약품 및 헬스케어 전용 창고를 오픈했다. 우수의약품기준(GxP)을 준수하는 이 창고는 류블랴나공항과 인접해있다. 최신 보안기술과 기술을 적용하여 완제품 유통 및 의약품 생산을 위한 원재료 보관, 유통에도 이용한다.

창고 면적은 3만 8,000m²로 파렛트 6만 5,000개를 보관할 수 있다. 15~25℃, 2~8℃의 온도에서 보관이 필요한 화물을 위한 별도의 저온실 3곳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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