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네앤드나겔과 이지젯(easyjet)이 39대 항공기 다섯 개 부문 MRO 개조및 교체 작업을 위한 물류 운송 계약을 체결했다.

이지젯은 KN인테리어체인(InteriorChain)을 통한 통합 공급망 솔루션 운영의 장점을 최대로 활용해 개조에 소요되는 예측 다운타임을 최소화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지젯의 공급망 엔지니어링과 기술 분야 대표는 “우리는 지난 비행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에서도 퀴네앤드나겔과 성공적으로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다음 39대의 항공기는 유럽 네 개 지역에서 작업을 진행해 훨씬 복잡하다. 퀴네앤드나겔의 솔루션은 다운타임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데 있어 매우 요긴하다.”고 말했다. 이 솔루션은 공급 업체 주문 관리, 복합 운송 및 창고 그리고 키팅, 포장, 재작업 및 폐기와 같은 부가 서비스를 포함한다. 승객의 편안함이 1순위인 기내 자재를 꼼꼼히 확인하고 적절하게 관리하며 각각의 요구 사항에 따라 EN/AS 9100:2016 표준을 바탕으로 인증을 받고 있다.

또한 AFRA 인증 파트너가 대부분의 폐기 작업을 이끌어 가듯 모든 재작업 과정은 EASA part-145 시스템에 의해 인증을 받은 후 진행된다. 통합 온라인 주문, 화물 관리 및 자재 관리 시스템을 통해 모든 운송 수단에서 이루어지는 자재 이동 흐름 모니터링 및 관리가 쉽게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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