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CL은 새로운 아시아-남미 서비스를 발표했다. 10월부터 극동에서 남미 주요항인 만사니요, 라자로 카르데나스, 카야오, 산 안토니오에 직기항하는 트랜스퍼시픽 라틴 퍼시픽1(TLP1), 트랜스퍼시픽 라틴 퍼시픽2(TLP2)를 시작한다.

TLP1은 샤먼항에서 첫 출항하며 샤먼, 상하이, 칭다오, 부산, 엔세나다, 만사니요, 카야오, 리르퀜. 산 안토니오, 만사니요, 엔세나다, 요코하마, 상하이, 샤먼 순으로 기항한다.

TLP2는 10월 31일 가오슝을 출항해 가오슝, 홍콩, 셔코우, 닝보, 상하이, 부산, 만사니요, 라사로 카르데나스, 부에나벤투라, 산 안토니오, 카야오, 라사로 카르데나스, 만사니요, 요코하마, 부산, 가오슝 순으로 기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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