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대표 : 박근태)이 9월 18일 부산광역시 동구청 소회의실에서 부산 동구청,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실버종합물류, 삼성희망네트워크와 함께 ‘부산포개항가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만 60세 이상의 중장년층 및 시니어층을 관광 해설사, 체험요원으로 모집해 투어 프로그램, 사진 촬영 서비스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CJ대한통운 및 각 기관은 지역주민 일자리 확산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CJ대한통운과 실버종합물류는 부산포개항가도 투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시니어 역사•문화 해설사를 모집 및 양성하고 이바구길 관광에 필요한 친환경 스마트카트를 제공한다. CJ대한통운은 이에 앞서 지난해 부산 동구청과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온·오프라인 업체들의 상거래에 필요한 제조·유통·택배 등의 작업 공간과 어르신 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대규모 일자리 플랫폼을 구축해 시니어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및 사회 진출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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