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에로플로트항공(SU)과 베트남항공(VN)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새로운 협정에 따라 베트남과 러시아 국내선에서 편명공유를 시작하며 내년에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베트남항공은 하노이-모스크바 직항노선에서 ‘B787-9 드림라이너’로 주 3편을 운항하고 있다. 아에로플로트는 모스크바-베트남간 주 9편을 운항하며 하노이는 데일리, 호치민은 주 2편을 운항하고 있다.
다음기사 : 프레미아항공, ‘370억 원’ 투자 유치
이전기사 : 게트윅공항, 8월 화물 고공 성장
이충욱 기자
culee@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