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항공(AY)은 내년 하계기간 일본노선을 증편한다. 내년 3월 31일 헬싱키-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 주 3편 증편해 주당 10편을 운항한다. 도쿄 나리타는 일본의 골든위크 기간 동안 기존 주 2편에서 주 3편으로 확대한다.
또 5월 5일 헬싱키-나고야 노선의 기종을 'A330'에서 ‘A350XWB'로 업그레이드한다. 핀란드항공은 파트너인 일본항공, 영국항공, 이베리아항공과 협력해 내년 하계기간 일본노선에 주당 41편을 서비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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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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