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네앤드나겔(K+N)이 사업 효율성과 고객 중심 경영을 위해 유럽조직을 통합한다. 독일 함부르크 본사에서 유럽 모든 국가를 통합 관리한다. 독일 및 중부, 동유럽을 담당하던 한스외르크 로디(Hansjorg Rodi)가 유럽지역을 이끌게 된다.
퀴네앤드나겔의 새로운 독일 본사 소재지는 브레멘이며 중부 및 동유럽 항공화물 책임자인 홀거 케츠(Holger Ketz)는 내년 1월부터 브레멘에서 근무하며 독일조직의 운영 및 관리를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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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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