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항공(ET)은 9월부터 오슬로-광저우간 ‘B777F'를 운항한다. 노르웨이산 수산물 수출을 위한 취항으로 오슬로공항측은 올해 23만 t의 수산물 화물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과 광저우는 노르웨이산 수산물 수입이 급격히 늘어나는 지역이다. 취항을 앞두고 8월 말 에티오피아항공과 아비노르공항공단은 공동으로 프레이트 포워더 및 관련 파트너를 초청해 2일간 워크샵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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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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